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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 봉암저수지 일대 환경정화-수질보전 활동 펼쳐

입력 2025년04월29일 18시35분 한구언론연합=김희정 기자[서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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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 지원들과 지역 관계자들이 봉암저수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및 수질 보전 활동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사 직원들과 지역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봉암저수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및 수질 보전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4월 28일,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에 위치한 봉암저수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최진 지사장을 비롯해 김영미 지산면장, 박일문 담당과장, 그리고 지역 농업인 이장님들이 참석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봉암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저수지 수질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농업용수의 중요한 원천인 저수지를 깨끗하게 관리함으로써, 다가오는 영농철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최진 지사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하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연 환경을 지키고 농업인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것은 한국농어촌공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보전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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