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조국혁신당 1호 단체장 정철원 군수 '서민 군수로 남겠다'(제1보)"

입력 2025년05월16일 09시59분 더피플뉴스 = 박다원 기자

"지역 중심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정철원 담양군수

 

민주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호남에서 조국혁신당 1호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당선된 정철원 담양군수가 특별한 소신과 서민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정 군수는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호남이 두렵다"는 연설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정 군수는 관용차를 사용하지 않고 걸어서 출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서민 군수로 남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군수의 덕목은 소신과 철학에 있다"며, 직원들과 함께 담양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직한 군수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정 군수는 자신을 "지역의 일꾼"으로 표현하며, 지역 중심의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군민들과 함께 담양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군수는'노래하는 군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노래를 통해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군민들에게 친근함과 신뢰를 동시에 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철원 군수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고, 담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서민적인 행보와 소신 있는 리더십으로 담양군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정 군수의 행보에 지역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정철원 담양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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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국언론연합=손영진[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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