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맘 ‘스와들3D 소프트’, 베페 어워즈 3년 연속 수상…

입력 2025년02월03일 15시14분 더피플뉴스 = 박다원 기자

신생아 발달 돕는 특허 기술력 입증
국내 유일 ‘모로반사밴드’ 특허 적용, 프리미엄 육아용품 시장 선도
2025 베페 베이비페어서 수상작 첫 공개…현장 특별 할인 이벤트 진행

스와들 3D소프트 제품 이미지


영유아 프리미엄 육아용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스칸디맘(주)이 ‘2025 베페 어워즈’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의 주인공은 스칸디맘의 대표 제품인 ‘스와들3D 소프트’로, 신생아 케어 분야에서 이룬 혁신적인 기술 성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스와들3D 소프트는 신생아의 자연스러운 성장 발달을 돕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품의 핵심은 국내 유일의 특허 기술인 ‘모로반사밴드’다. 이 기술은 신생아가 겪는 모로반사(깜짝 반사)를 자연스럽게 완화해 아기의 불안감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기존 속싸개 제품과 차별화된 스칸디맘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신생아 성장 발달 지원에 있어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스와들3D 소프트는 독자적인 3D 입체 구조를 채택해 아기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하는 한편, 주야간 맞춤형 설계를 통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낮 시간에는 사이드 3D 구조가 아기의 활발한 신체 활동을 돕고, 밤에는 측면 버튼을 채워 포근하게 감싸줌으로써 숙면을 유도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60수 코튼 원단을 사용해 민감한 신생아 피부를 보호하며, 업그레이드된 버튼식 핸드오프 기능으로 부모들의 사용 편리성까지 고려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스칸디맘의 3년 연속 베페 어워즈 수상은 단순한 육아용품 개발을 넘어 신생아 발달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기술적 혁신이 결합된 결과”라며 “특히 모로반사밴드 특허 기술은 국내 육아용품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중요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한편, 스칸디맘은 오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5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수상작인 스와들3D 소프트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부스(H135)에서는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스와들 2장 이상 구매 시 양면 방수요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스칸디맘 관계자는 “이번 베페 어워즈 3년 연속 수상으로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프리미엄 육아용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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