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 어워즈 조직위, 제7회 PRESS AWARDS 수상자 발표

입력 2025년02월04일 13시11분 더피플뉴스

공기업평가위(SEC) 공동포럼 ‘WF학폭추방인권지수(WFSVESGI)에 의한 공공기관·기업의 학폭추방 ESG 평가’의 필요성.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이정문 국회의원), PRESS AWARDS 조직위 등 주최·주관.
2025년 2월 19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포럼 및 시상식 개최

제7회 PRESS AWARDS 수상자. 상단 왼쪽부터 오른쪽방향으로 △언론공로상=호남투데이(대표이사 손봉선), 환경신문(대표이사 신원교) △언론인상= 저널25방송(대표이사 윤상호), 애플경제(대표이사 김홍기) △최우수아나운서상=차유주 KBS 아나운서, 이동준 KBS 아나운서 △최우수기자상= 박다원 더피플뉴스 대기자, 민혁재 서울중앙방송 대기자

 

프레스 어워즈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문주현 MDM그룹 회장, 이치수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신문협 회장)는 ‘제7회 PRESS AWARDS(프레스 어워즈)’의 각 부문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2025년 2월 19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총연맹) 부설 프레스 어워즈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국회(이정문 국회의원), 세계언론협회(WPA)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제8회 세계 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PRESS AWARDS’는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언론인과 언론기관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언론인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부당한 권력에 맞서 공익적 가치를 실현한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인정하고, 이를 통해 언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저널리즘의 품격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언론공로상’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고,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며 언론 환경 개선에 기여한 언론기관에 수여된다. 올해는 호남투데이(대표이사 손봉선)와 환경신문(대표이사 신원교)가 선정됐다. ‘언론인상’은 언론의 민주화와 저널리즘의 품격 향상에 기여한 언론기관에 수여되며, 저널25방송(대표이사 윤상호)과 애플경제(대표이사 김홍기)가 선정됐다.

 

‘아나운서상’은 사회 문제를 심층 취재·보도하며 정의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한 아나운서에게 수여된다. 올해 최우수아나운서상은 차유주 KBS 아나운서와 이동준 KBS 아나운서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자상’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취재와 보도로 공익적 가치를 실현한 기자에게 수여되며, 올해 최우수기자상은 박다원 더피플뉴스 대기자와 민혁재 서울중앙방송 대기자가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공기업평가위(SEC) 공동포럼인 ‘WF학폭추방인권지수(WFSVESGI)에 의한 공공기관·기업의 학폭추방 ESG 평가 필요성’도 함께 개최된다. 이 포럼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사회적 의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 좌장은 이치수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신문협 회장이 맡는다.

 

이번 행사는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이정문 국회의원), 프레스 어워즈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며,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MDM그룹, 한국자산신탁, 지오영그룹, 대한인터넷신문협회(신문협), 한국입법기자협회 등 600여 언론 및 단체가 후원한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은 2007년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 세계 각국의 청년 인재들과 함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며,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와 연구기관, 특별기구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제7회 PRESS AWARDS’는 언론의 공익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언론인의 헌신을 기리는 자리로서, 언론과 사회 전반에 걸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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