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행정의 달인’ 신우철 완도군수의 리더십 빛난다

입력 2025년02월11일 09시00분 호남투데이 손봉선대표

완도군,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해양치유산업 혁신

신우철 완도군수

 

완도군이 해양치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이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도입된다. 신우철 완도군수의 강력한 추진력 아래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완도군이 해양치유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완도군은 오는 2026년 3월까지 ▲완도해양치유센터 테라피실 운영 자동화 시스템 ▲완도해양치유 빅데이터 수집·분석 관리 시스템 ▲해양치유 건강 데이터 맞춤형 AI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치유객의 건강 정보와 해양치유 자원 정보를 통합하여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는 치유객의 예약·배정·이용·대기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테라피실 운영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 중이다. 오는 3월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효율적인 운영과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빅데이터 수집·분석 관리 시스템’도 개발 중이며,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특히, 빅데이터 기반의 ‘해양치유 건강 데이터 맞춤형 AI’가 도입되면, 이용객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최적의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추천받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완도군이 단순한 해양치유 관광지를 넘어, 의료·웰니스 산업과 연계된 첨단 치유 모델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완도군의 이러한 행보는 단순한 관광 활성화를 넘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우철 군수는 민선 7기와 8기에 걸쳐 해양치유산업을 집중 육성하며, 완도를 해양관광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 데 주력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완도군은 청정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특화산업을 개발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특히, 신 군수는 정부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국비 지원을 이끌어내고, 각종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도모했다. 해양치유센터와 해양바이오산업을 연계한 전략적 육성 정책은 관광객 증가뿐만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지며 군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군민들 사이에서도 신 군수는 ‘행정의 달인’으로 불린다. 그가 추진하는 정책은 현실적이며, 현장 중심의 행정 스타일은 군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해양치유산업뿐만 아니라, 농·수산업과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 관광객 유치 확대, 스마트 행정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완도군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번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역시 신 군수의 선제적인 정책 추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접근은 해양치유산업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이를 통해 완도군은 차별화된 해양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향후 국가 차원의 웰니스 산업 정책과도 연계될 가능성이 크다.

 

완도군은 단순한 자연 관광지가 아닌, 첨단 기술과 해양치유를 결합한 미래형 웰니스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완도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해양치유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해양치유산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의 강한 추진력과 미래지향적인 정책이 완도군을 새로운 성장 모델로 만들어가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의 해양치유산업 혁신이 완도군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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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더피플뉴스 = 박다원 기자
시민운동가 나성운 대표
호남투데이 손봉선대표
시민운동가 나성운 대표
고아권익연대 조윤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