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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5월의 끝자락, 귀 호강하러 오세요”
장성군 황룡강 음악힐링축제 첫날인 23일, 아침 봄비가 물러가고 맑게 갠 하늘 아래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축제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저녁 6시부터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이 이어진다. 이번 축제는 25일까지 3일간 열리며 장성 뮤직 페스티벌, 장성 버스킹 전국대회, 보물찾기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안군, 제28회 무안연꽃축제 기념 SNS 인증 이벤트 진행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회산백련지에서 열리는 ‘제28회 무안연꽃축제’를 기념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과 연계해 무안연꽃축제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무안의 우수한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벤트 기간은 6월 5일부터 29일까지이다.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에 축제장(회산백련지) 방문 인증샷을 찍거나 무안군 공식 SNS에 게시된 축제 홍보 게시물을 리그램 또는 공유한 뒤,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무안연꽃축제, #맛뜰무안몰)를 포함해 게시한 후, 맛뜰무안몰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군은 참여자 중 총 100명을 추첨해 무안 양파 3kg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하영미 관광과장은 “이번 SNS 인증 이벤트는 무안연꽃축제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안군 ‘제10회 섬 낙지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지역 경제에 큰 활력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전남 신안군 압해읍 송공항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섬 낙지 축제’**가 짧은 일정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풍물과 난타 공연으로 화려하게 개막했으며, 신안의 상징인 천사대교를 배경으로 진행되어 특별한 분위기를 더했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수산물 직거래 행사가 마련되어 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관광객 사로잡아축제에서는 맨손 낙지 잡기와 낙지회 초무침 시식회 등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객 노래자랑이 열려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행사장 한편에서는 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가 운영하는 수산물 할인 판매장이 마련되었다. 이곳에서는 신안의 대표 수산물인 우럭, 농어, 전복, 마른 김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신안군, 수산물 축제로 지역 브랜드 강화신안군은 섬과 갯벌이라는 천혜의 자연 자원을 활용해 계절별 수산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도초도 간재미 축제를 시...
“빛가람호수공원에서 ‘나주시 가족축제’를 함께해요”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5년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6일 빛가람 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 가득한 ‘나주시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시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가족, 5월에 친해 봄! 함께 봄!’을 주제로 나주시립합창단 공연, 태국 전통춤, 행복(모범)가정상 유공자 표창과 10여 개의 체험(디지털&미디어버스, 수소로켓, 양말목 카네이션, 보틀램프 등) 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별히 이번 체험부스에는 가족생애주기 ‘임산부&노인체험’이 눈길을 끈다. 이는 가족, 친구, 사회 모두가 알아야 할 가족 공감체험으로 단순한 이벤트성 체험의 의미를 넘어 가족 간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자 준비했다. 또한 기념식 이후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골든벨’을 운영하고 늦은 오후에는 도심 속 캠크닉(캠핑+피크닉) 분위기를 조성하고 야외 극장에서의 영화(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감상을 통해 추억과 재미가 함께하는 잊지 못할 가족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가족 축제를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함 시간을 함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
“장성군 뮤직 페스티벌 또 오고 싶어요!”
‘제24회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의 주요 행사인 ‘장성 뮤직 페스티벌’이 10일 황룡정원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국카스텐, 카더가든, 유다빈밴드, 범키, 연정, 리제, 이종민 7명의 뮤지션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황룡정원 잔디광장을 가득 채운 5000여 명의 관객들은 친구, 가족들과 돗자리를 깔고 앉아 공연을 감상했다. 축제장에서 만난 김모 씨(경기도)는 “수도권에서는 이렇게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감상하기 어렵다”며 “내년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10일 하루 축제장 방문객 수는 총 2만 1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장성군은 축제가 마무리되는 11일 이후에도 18일까지 나들이객 맞이기간을 갖는다. 힐링허브정원 인근 ‘2025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도 1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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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위, 나주시가 제기한 ‘한국언론연합·더피플뉴스’ 조정 신청에 “불성립” 결정
“써준 대로 읽었다" 발뺌한 임성훈… 전직 시장의 무책임한 '허위 성명' 꼬리 자르기
나주시 행정심판 답변서, 진실성 훼손과 법치주의 왜곡 논란(제2보)
나주시 행정심판 답변서, 진실성 훼손과 법치주의 왜곡 논란(제1보)
나주시, 시내버스 보조금 산정 용역 정보 '영업 비밀' 내세워 핵심 자료 비공개(제2보)
나주시, 시내버스 보조금 산정 용역 정보 '영업 비밀' 내세워 핵심 자료 비공개(제1보)
나주시의회, '경거망동' 넘어선 '시민 기만'(제3보)
나주시의회, '경거망동' 넘어선 '시민 기만'(제2보)
나주시의회, '경거망동' 넘어선 '시민 기만'(제1보)
나주시, 언론 길들이기’ 도를 넘었다
이슈&피플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
이남오 함평군수 당선인
박종원 담양군수 당선인
김대중 전남교육감 (초대 전남광주통합교육감 당선인)
30년 행정 내공에 섬세함을 더하다… 김미숙 해남군의원 예비후보 본격 행보
칼럼
[칼럼] 이재명 정부 ‘중수청 신설’ 검찰개혁, 지역 경찰 문제 해결 없이는 한계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안은 수사와 기소 분리라는 대의 아래 거대한 개혁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검찰의 막강한 권한을 해체하고,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이 개편안이 진정한 ‘정의’ 실현을 담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크다. 중수청 신설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히는 것은 바로 지역 경찰의 현실이다. 중수청이 행정안전부 산하에 두어 정치적 외압에서 자유로워진다 해도, 수사의 출발점인 지역 경찰의 무능과 토착 비리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다. 지역 경찰은 중대범죄 수사의 첫 단계에서 초동 수사를 담당한다. 이 과정에서 증거 확보와 보전이 제대로 이뤄져야 중수청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지역 경찰은 만성적인 무능과 부패에 시달리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유력 정치인, 유지, 건설업자 등과 얽힌 토착 비리와의 유착 관계가 공공연한 비밀로 남아 있다. 이로 인해 증거가 숨겨지거나 조작되고, 피해자가 오히려 가해자로 몰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사건 본질은 왜곡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만약 오염된 사건이 중수청으로 넘어간다면, 아무리 뛰어난 ...
한국언론연합=손영진[논설위원]
[칼럼] 나경원 의원의 '초선은 가만히' 발언, 존중과 배려 사라진 '서열주의'의 민낯
“초선의원은 가만히 앉아있어. 아무것도 모르면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던진 이 한마디는 단순한 말실수를 넘어, 존중과 배려가 실종된 우리 정치의 낡은 '서열주의'를 그대로 드러냈다. 이는 국민의 직접 선거로 선출된 모든 의원들을 동등한 '헌법기관'으로 인정하지 않는 구시대적 정치 인식이 여전히 국회를 지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모든 국회의원은 연차나 경험에 관계없이 국민의 위임을 받은 동등한 대표자이다. 하지만 나경원 의원의 발언은 그들이 단지 '선배'의 지시에 따라야 하는 '초선'일 뿐이라고 규정했다. 이는 나이가 많고 경력이 길수록 권한을 더 갖는다는 뿌리 깊은 서열주의에서 비롯된 태도다. 이 같은 서열주의 문화는 정치적 역량이나 논리보다 '서열'과 '군기'를 우선시하며, 정당 내의 건강한 비판과 자율적 토론을 가로막는다. "아무것도 모르면서"라는 말은 초선 의원들이 가진 참신한 시각과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대신, 그들의 존재 가치 자체를 폄하하는 오만함을 보여준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발언은, 국회 경험이 전무한 '0선' 출신을 당의 대표로 세우며 혁신을 외쳤던 정당의 중진 의원에게서 ...
더피플뉴스=편집부
[칼럼] 나주 시의원들의 파렴치한 행태, 지방자치의 비극적 민낯(제1보)
더불어민주당 소속 나주시의원 일동은 뇌물 혐의 보도에 '전혀 사실 아님'을 뻔뻔하게 주장했다. 명예 훼손을 운운했지만, 전남도경찰청 수사 결과 의장 포함 9명의 시의원이 뇌물공여 및 수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되며 이들의 주장은 거짓임이 명백히 드러났다. 의장 선거 과정에서 수백만 원 현금이 오갔다는 사실은 시민을 기만하려는 후안무치한 태도이며, 위선적 처사이자 시민 기만의 극치다. 시민의 대표로서 본분을 망각하고 권력의 단맛에 취해 오만하게 행동하는 것은 스스로의 신뢰를 갉아먹는 배신 행위이다. 이는 지방 권력이 '완장'의 특권에 취해 추악한 진실을 덮으려 했던 지방정치의 사유화된 민낯을 보여주는 비극이다. 사법부의 판단 앞에 선 나주시의원들은 이제 거짓이 아닌 진실을 증명해야 할 절체절명의 상황에 직면했다. 이 사태는 지방자치의 성숙을 가로막는 고질적 병폐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한국언론연합=손영진[논설위원]
[칼럼] 이재명 대통령의 타운홀 미팅(제5보)
이재명 대통령이 타운홀 미팅에서 언급한 군 공항 이전 TF 구성은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다. 그러나 여기서 그쳐선 안 된다. 이 문제는 단순한 국방시설 이전이 아니라, 국토 균형발전, 지역정주 정책, 지방소멸 대응 전략과 긴밀히 엮여 있다. 중앙정부가 기재부·국토부·국방부 공동 주관 하에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제정을 추진해야 한다. 예산 문제는 특히 핵심이다. 과거 기부대 양여 방식은 한계가 명확했다. 민간개발로 충당되는 수익을 군 공항 건설에 활용하는 모델은 부동산 경기 변화에 따라 위험성이 너무 크다. 이제는 국가재정으로 이전 부지를 매입하고, 공공개발 방식으로 예산을 투입하는 ‘안정형 재정 모델’로 전환할 시점이다. 국가는 단지 공항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이전 지역의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 예를 들어 군 공항 주변에 항공물류단지, 정밀부품 R&D 허브, 국방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방안이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보상이 아닌, 지역경제 성장의 기반을 제공하는 방식이 가능하다. 이전 수혜 지역인 광주 역시 소통과 배려가 필요하다. 그동안의 ‘피해 회피’ 논리를 ‘미래 분담’의 태도로 전환하고, 이전지 지원 특별 ...
한국언론연합=손영진[논설위원]
[칼럼] 이재명 대통령의 타운홀 미팅(제4보)
군 공항 이전 문제는 행정 결정만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단순한 ‘입지 선정’의 문제가 아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의 신뢰와 수용성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과정은 주민을 정책의 대상으로만 여겼지, 주체로 삼지 않았다. 무안군의 조건부 수용 결정은 지역사회와 사전 논의 없이 급작스럽게 발표됐다. 주민들이 느끼는 배제감은 상당했고, 범대위 해체론까지 불거지며 공론장이 붕괴될 위기에 처해 있다. 광주시는 이전 피해를 외면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고, 전남도는 이를 중재하지 못한 채 뒤따라가는 모양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정치적 타협’이 아니라, ‘사회적 수용성’을 바탕으로 한 신뢰 구축이다. 이를 위해서는 ‘주민참여형 공론화 위원회’ 구성이 시급하다. 무안군뿐 아니라 광주·전남 전체를 아우르는 권역별 간담회, 타운홀 미팅, 전문가 포럼이 정례화되어야 한다. 주민이 참여하고, 설명을 듣고, 의견을 제시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보상과 이주 문제 역시 사후 대책이 아닌 선제적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 군 공항 이전 대상 지역에 대한 ‘주민이익공유제’ 도입, 장기공공임대주택 우선 공급, 농업 손실 보전, 귀농·귀촌 대체지 마...
한국언론연합=손영진[논설위원]